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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박시환이 록 밴드 크라잉넛을 꺾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설 강산에 편으로 꾸며졌다.
크라잉넛이 '삐딱하게'를 선곡해 409점으로 첫 대결 승자에 올라선 가운데 박시환이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박시환은 감동의 무대로 421점을 얻어내며 크라잉넛을 상대로 1승을 거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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