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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 황제성은 박스 안에 손을 넣어 물건을 만지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이수근, 예나, 황제성이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세번째 교화활동인 박스무당 코너에서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박스 앞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다가 김태진이 호루라기를 불자 멤버들은 박스 앞에 섰다.
황제성이 먼저 시범을 보여 박스 위에 앉자 박스가 무너지지 않았다. 이어 뱀뱀이 박스 위에 안전하게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 또한 박스에 앉는 것을 성공했고, 이상엽은 벌칙박스에 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연 또한 벌칙박스에 걸렸고 마크가 박스 위에 점프하자 안전히 박스에 안착했다. 보름과 수근은 동시에 박스 위로 점프했고 한보름이 벌칙박스에 걸려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간식 타임으로 꼬치가 제공됐고 박스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던 사람들은 꼬치를 먹으며 간식타임을 즐겼다.
더불어 멤버들은 "마크가 마피아같다"고 추측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다른 멤버들은 "김종민이 마피아 같다"는 추측을 했고 다시금 박스무당 코너가 시작돼 음악에 맞춰 댄스타임을 가졌다. 멤버들은 열심히 춤을 추다가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박스 앞에 자리했다.
이수근이 한번에 달려 박스 위에 앉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성 또한 성공적으로 박스에 앉았고, 마크는 벌칙 박스에 앉기 위해 높이뛰기를 시도했다.
마크가 점프를 해 박스 앉기에 성공했고 "높이 뛰기를 하는게 재미있다"며 높이뛰기를 권하며 모습을 보였다. 예나 또한 성공했지만 정형돈은 벌칙박스에 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상엽은 "어쩜 이리 박스 안에 쏙 들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뱀뱀은 동시에 박스로 달려갔고 뱀뱀이 벌칙박스가 무너지면서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스 앉기에 통과한 멤버들은 베이컨 버섯말이를 맛있게 맛보았다.
간식타임이 끝나고 멤버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점프해서 박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호루라기를 불자 멤버들은 각자 박스 뒤에 자리했다.
김태진은 박스 5개 중에 벌칙 박스가 2개라고 언급했고 이수근이 먼저 박스에 앉는 것을 성공했다. 이어 마크는 벌칙 박스에 당첨되어 탈락했고, 남은 세사람이 동시에 박스로 점프한 결과 김종민이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스 앉기에 성공한 사람들은 고기완자와 사이다를 맛보며 즐거운 간식타임을 가졌다. 또한 한보름은 사람들에게 간식을 얹어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마지막까지 성공한 세사람이 각각의 박스 앞에서 서서 손을 박스 안으로 넣었다. 박스에 뭐가 있는지 보고 있던 멤버들은 놀라는 리액션을 취했고 예나는 박스 안에 손을 넣으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나는 물건을 집어서 "순대"라고 정답을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박스에 손을 넣어 알로에를 만져보다가 바로 "알로에"라고 정답을 외쳤다. 황제성은 겁먹은 표정으로 박스 안에 손을 넣었고, 손가락 끝으로 물건을 만진 후에 괴성을 질렀다. 멤버들은 황제성이 놀라는 모습에 즐거움을 표했다. 황제성은 바로 "지압판"이라고 정답을 말했다.
가장 빨리 정답을 말한 이수근과 예나가 박스 양쪽 구멍으로 각자의 손을 넣었다. 박스 안에는 옥수수수염이 있었고 이를 만진 이수근은 "살았네"라고 언급했다. 이수근은 물건을 집어서 예나 손을 계속 건들였고 예나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두사람은 정답을 동시에 말했고 간만의 차로 예나가 정답을 맞췄다. 이로 인해 추가 투표권을 황제성은 1개, 이수근은 2개, 예나는 3개을 각각 획득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 빙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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