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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 그림 패널티에서 '생방송'을 표현하는 그림을 칠판에 그리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모범수만 아는 단어인 '생방송'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렸고 이로 인해 멤버들은 마피아를 추측했다.
추가 투표권이 제일 많은 예나가 먼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였다. 예나의 그림을 본 이수근은 '소풍'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이 마이크를 칠판에 그렸다. 더불어 마크는 고민하는 표정을 짓다가 불이 들어온 카메라를 그렸다. 다들 제시어를 향한 그림을 보면서 마피아를 유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종민은 "우리집 도면을 그리겠다"고 말한 후 열심히 자신의 집 구조를 그렸다. 한보름은 제시어를 꼬아서 그리는 보름식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과 장도연은 한보름의 그림을 보고 뜻밖의 이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엽은 TV를 그렸고, 그의 그림을 본 멤버들은 "뱀뱀이 마피아같다"고 몰아갔다. 이어 황제성이 눈이 내리는 모습을 그렸고, 이를 본 정형돈은 "뭘 의미하는지 알겠다"고 언급했다.
진행자 김태진은 멤버들의 그림 중에 두개의 그림은 마피아의 그림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예나는 김종민과 이상엽에게 "뱀뱀과 장도연이 마피아"라고 추측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 빙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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