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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훈맨정음' 노라조 조빈은 '듣기만 해도 키가 커지는 음악'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서는 노라조 조빈은 이색적인 명상 멘트를 담은 노래를 공개했다.
이날 노라조 조빈은 하루의 마무리를 명상으로 끝냈다고 언급했다. 노라조 노래 리스트 중에 '듣기만해도 키가 커지는 음악' 등의 독특한 제목을 공개했다. 이어 노래를 들려줬고 이를 들은 은지원은 "스님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듣기만해도 키가 커지는 음악'의 가사는 "듣기만 해도 키가 커지는 음악, 없다, 다시 태어나자, 참고로 나는 184다"로 조빈이 명상하듯 가사를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노래 가사가) 누구 야골리는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조빈은 멤버들에게 눈을 감고 명상을 하라고 언급했고, 이어 조빈은 '듣기만 해도 한국어 잘하는 음악'이라고 말하며 훈민정음을 읊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N '훈맨정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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