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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트립' 제주도 출신 주학년은 가족들이 3000마리 돼지 농장을 운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주학년이 "제주도에 있는 가족이 3000마리 돼지 농장을 운영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시간 트와이스가 강화도로 당일치기 섬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학년은 "제주도 출신으로 집에서 3000마리의 돼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너무 많은거 아니야? 우리 친하게 진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학년은 냉장고를 열면 돼지고기가 꽉 차있어서 소고기가 더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노라조가 울릉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빈은 "울릉도를 가야하는 이유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추천했다. 이어 그는 "차로 울릉도를 한바퀴를 돌 수 있다"고 첨언했다.
또한 조빈은 "울릉도 택시는 전부 SUV택시이며 4곳의 대표 관광지를 가면 15만원정도"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울릉도를 가야하는 두번째 이유로 스노우쿨링을 하고 싶을 정도로 맑은 바다"라고 언급했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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