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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다비치와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는 "솔로 앨범 조금씩 하는데 완전히 찢어지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누구 하나 골병 날 때까지"라면서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활동은 11년, 연습생 기간 포함 총 14년 동안 "싸운 적 한번도 없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이 "(이해리가) 솔로 활동 할 때 민경이가 국내에 없었다"며 "미국 갔지 않나. 이렇게 말들이 있더라"고 소문을 전했다.
이에 강민경은 "언니 허락 받고 갔다. 한달 반? 쉬다 왔다"고 재빠르게 해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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