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의조가 풀타임 활약한 감바 오사카가 세레소 오사카에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패에서 벗어났다.
감바 오사카는 18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2019시즌 J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감바 오사카는 이날 승리로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나며 3승2무7패(승점 11점)를 기록해 최하위에서 탈출하며 14위로 올라섰다.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는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김영권과 오재석은 결장했다. 감바 오사카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대결에서 후반 10분 쿠라타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거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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