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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싸 히히 어제 건강검진했더니 키가 또 컸......ㅍㅎㅎㅎㅎ174.5cm 물론 머 잴때마다 달리나오는거지만 나이들며 줄기만해 서글프더니 크게나오니 어찌나반갑던지요 ㅋ 성장판아 열려랏 물론 요새 운동못하니 곰방 체지방율올라가 19%대찍었씀돠ㅠ 근데 머 그렇게올라갈때도있지요 머 그래도 맘급해져 막 운동해서 병나는것보단 다 낫고 진짜 빡씨게 해야지싶어서 오늘은 슬슬 유산소하러왔지요 기다려라 지방아 내가 조만간 다 불태워주마 왕좌의게임 용처럼 불뿜을날을기다리며. . #오늘걷기운동하기참좋은날씨 #울오빠요새길쭉길쭉하니사진잘찍네
#칭촨해 #맛난거맹글어주?? #쵠경여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동치미'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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