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김하성이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1로 앞선 2회말 1사 1,3루서 롯데 선발투수 제이크 톰슨을 상대했다.
초구 125km 커브를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18일 스리런포에 이어 연이틀 스리런포. 시즌 6호. 키움은 3회초 현재 롯데에 7-1 리드.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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