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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3관왕을 달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박효신의 ‘Goodbye(굿바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음악방송 13관왕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남우현, THE BOYZ, 레이디스 코드, BVNDIT(밴디트), VERIVERY, 앤씨아(NC.A), 엔플라잉, 오마이걸, WINNER, 위키미키, 유승우, EXID, 임지민, 조정민, GeeGu 등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위너, EXID, 위키미키, 더 보이즈, 지구, 밴디트, 임지민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또 임지민이 스페셜 MC로 분해 민규, 신은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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