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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아이들과 살기 좋은 숲세권 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육중완, 황보라, 김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옥탑방에서 집 코디에 출세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명세빈은 육중완을 처음 만나본 것에 대해 "신기하고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보라와 박나래가 의뢰인 부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 부부는 5세와 4개월된 두아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들은 아이들과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전세 1억 8천만원대 숲세권 집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수락산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고 태어난지 얼마 안된 둘째도 숲과 함께 아이를 육아하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숲체험 커뮤니티가 형성된 곳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나래는 의뢰인에게 "덕팀에서 추천하는 매물은 안봐도 됩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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