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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김숙과 김광규는 100년된 소나무 숲 근처의 숲세권 매물을 둘러보았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과 김광규는 덕팀을 대표로 숲세권 매물을 둘러보았다.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첫번째 매물을 보기 위해 김광규와 김숙이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주택가 한가운데에 100년된 소나무 숲이 마련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놀이터와 운동 기구,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매물이 이곳에서 3분이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이곳이 초역세권"이라고 언급했다.
두사람은 솔밭공원역에서 47초만에 매물까지 도착했고, 초역세권임을 인증했다. 이어 1층을 주차장으로 쓰는 필로티 구조의 신축건물이라고 설명했다.
넓은 주차공간과 더불어 집으로 들어선 이들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 2개와 화장실 1개의 구조에 웨인스코팅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김숙은 "의뢰인이 좋아하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래층이 주차장이여서 아이들이 마구 뛰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또 바 테이블로 구성된 깔끔하고 예쁜 주방에는 냉장고가 옵션이라고 언급했디.
곳곳에 카페같은 인테리어에 놀라움을 표했고, 두사람은 방에 직접 누워보며 아이들이 지내기에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세탁시 동선이 불편하고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숙은 "해당 매물이 의뢰인 직장까지 59분이 걸리고, 전세 1억 8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복팀 박나래와 황보라는 광교 신도시에 위치하고, 어린이 도서관과 근접한 숲세권 매물을 살펴보았다. 이어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24년된 단독주택을 둘러보았다.
더불어 김숙이 이끄는 덕팀은 북한살 둘레길과 가깝고 매물 건물에 함께 있는 소극장 공연도 무료 관람이 가능한 매물을 의뢰인에게 추천했다. 이후 의뢰인은 최종적으로 덕팀의 북한살 둘레길 1분 매물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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