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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존 윅3’의 키아누 리브스가 ‘콘스탄틴’ 캐릭터를 언급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항상 존 콘스탄틴 역을 다시 맡고 싶었다”면서 “그 세계와 캐릭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세계에서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콘스탄틴2’가 제작될지 주목된다.
한편 ‘존 윅3’는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북미에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버라이어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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