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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임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임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임나영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나영은 야외에서 자전거를 탄 채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월한 비율과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싶었어", "너무 반갑다", "잘 지냈니"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나영이 속한 그룹 프리스틴은 지난 2017년 8월 이후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사진 = 임나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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