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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켄 로치가 신작 ‘쏘리 위 미스드 유(Sorry We Missed You)’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가운데 그의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프리미어 상영이 끝난 뒤 “상황을 변화시키면 극우파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해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켄 로치는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쏘리 위 미스드 유’에서 택배 일을 하는 40대 남성 리키(크리스 히천) 가족을 중심으로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빚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왜곡된 노동현실 등을 비판했다.
켄 로치 감독은 ‘보리밭은 흔드는 바람’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칸 황금종려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그가 ‘쏘리 위 미스드 유’로 받으면 황금종려상을 세 차례 수상하는 역대 최초의 감독 반열에 오르게 된다.
[사진 = AFP/BB NEWS, 칸 영화제 동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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