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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사쿠라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엔 "우와~벌써 여름이 온 건가?꾸라는 오늘부터 반팔 반바지 입었어~여러분이 사는 곳에는 여름이 왔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사쿠라는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색과 환한 머리색이 화사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눈물 나", "감기 걸리면 안 돼", "오렌지 고양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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