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슴 같은 눈동자 "너의 희망 나의 희망"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20일 오후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The US tour is now over. Shout out to our fans for doing it together! Thank you! Also, we promise to be back! I am your hope, You are my hope. I love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제이홉은 "US 투어가 이제 막 끝났다"며 "고맙다. 우리는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 나는 당신의 희망이고 당신은 나의 희망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제이홉의 맑은 두 눈과 오똑한 코, 오똑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홉은 마치 사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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