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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물어보살' 자신의 주민등록까지 말소시킨 아버지, "11년 만에 연락해도 될까요?" [종합]

시간2019-05-21 06:50:02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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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20대 의뢰인은 이혼 후 자신의 주민등록까지 말소시킨 아버지에게 11년만에 연락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11년만에 찾은 아빠에게 연락해도 되는지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혼하신 부모님때문에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오래전 가정폭력과 도박으로 이혼한 아버지를 11년만에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언급했다.

11년동안 소식이 없다가 아버지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신고를 했기에 이런 경우 자신이 부양의무 대상자가 되기에 아버지 소식을 알게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아버지에게 연락을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또한 의뢰인은 "아버지없이 엄마가 혼자 자신을 키웠지만 아버지가 생각나긴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녀는 "초중고는 모두 검정고시를 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서 초등학교 의무교육 대상자가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버지는 주민등록 말소를 하면서 자신까지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버지의 폭력으로 어머니가 어버지를 무서워했기에 자신을 더 학교를 보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나를 증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집에서 혼자 공부를 했다"고 언급했다. 의뢰인은 "19세때 제가 스스로 변호사를 찾아가서 주민등록을 찾아 지금은 모든게 해결이 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아버지가 자녀의 주민등록말소를 한거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한 아버지를 왜 보고싶어 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의뢰인은 "저를 낳아주신 분이기에 궁금해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는 삶을 보상받아야돼, 너가 또래들이 누리는 것을 하나도 누리지 못했는데 아버지 부양의 의무를 해야 한다는건 나는 이해가 안돼"라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은 호텔리어와 배우라는 꿈 중에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수근은 김민종에게 전화해서 대학로 연극을 위한 미팅 기회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김민종은 흔쾌히 허락했고, 이수근은 의뢰인에게 "자기계발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장훈은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야돼, 앞으로 너의 인생 밝고 행복하게 살아"라고 조언을 전했다. 이어 이수근은 "너에게 아빠 두명이 생긴거야"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건넸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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