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엠넷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예고편에서 네이처 멤버 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 등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썸'(You'll Be Mine)을 배경음악으로 한 채 네이처 멤버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배경에서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개성을 살렸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는 네이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네이처는 자신들의 꾸밈없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8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뒤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로 팬들을 만난 네이처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된 'KCON 2019 JAPAN'에 출격한 네이처는 본 공연 및 'KCON GIRLS'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31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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