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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가 언젠가는 친정팀 지휘봉을 잡고 싶다고 밝혔다.
2015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카타르 알사드에서 선수 생활 말년을 보낸 사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축구화를 벗은 사비는 알사드에서 코치로 지도자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풋볼에스파냐는 21일(한국시간)는 “사비가 언젠가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사비는 “아직은 감독으로 준비가 돼 있지 않다. 바르셀로나 감독이 되려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비는 은사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자신의 롤 모델로 삼고 있다. 코치로 경력을 쌓은 뒤 과르디올라처럼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는 게 꿈이다.
사비는 “나는 경기를 지배하는 바르셀로나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것이 내가 지도자로서 하고 싶은 축구다”고 각오를 보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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