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가 부리람 유나이티드과 득점 없이 비기며 복수에 실패했다. 하지만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부리람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4승 1무 1패(승점13)를 기록한 전북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4-1-4-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이동국, 문선민, 이승기, 로페즈, 최영준 등이 선발 출격했다.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한 전북은 수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부리람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오히려 부리람에게 역습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골 운도 따르지 않았다. 후반에는 로페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은 이근호, 이비니를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문전에서 세밀함이 부족했고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조 1위로 16강에 오른 전북은 H조 2위가 된 상하이 상강과 격돌한다. 상하이는 같은 시간 울산 현대를 5-0으로 대패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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