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조 1위로 16강을 조기 확정한 울산 현대가 상하이 상강 원정에서 망신을 당했다.
울산은 21일 오후 중국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상하이에 0-5로 완패했다.
앞서 울산은 3승 2무(승점11) 무패행진을 달리며 조 1위 16강을 확정한 상태였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울산은 16강에서 베이징 궈안(중국)을 3-0으로 꺾고 전북에 이어 G조 2위를 차지한 우라와 레즈(일본)와 격돌한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울산은 전반 7분 만에 오스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울산은 전반 42분 오스카에게 한 골을 더 내준데 이어 후반에만 3골을 추가실점하며 무너졌다.
첼시에서 뛰었던 오스카는 후반 31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조 2위가 된 상하이는 전북과 16강에서 붙게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