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베탄코트의 좋은 리드로 좋은 경기를 했다."
NC 드류 루친스키가 21일 고척 키움전서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4승(2패)째를 따냈다. 시즌 처음으로 외국인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호흡을 맞췄으나 변함 없이 잘 던졌다.
투심과 투심, 컷패스트볼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커브와 포크볼도 섞어 키움 타선을 완벽에 가깝게 묶었다. KT 라울 알칸타라와 함께 올해 새롭게 KBO리그에 뛰어든 외국인투수 중 가장 안정적이다.
루친스키는 "경기 초반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회부터 타자들이 점수를 내고 베탄코트의 좋은 리드로 좋은 경기를 했다. 베탄코트와 스프링캠프 이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잘 리드해줘서 7이닝을 던졌다"라고 입을 열었다.
끝으로 루친스키는 "항상 선수들을 믿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드리고, 다음 경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루친스키.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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