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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아내의 맛' 이만기 한숙희 부부가 가구 경매에 도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가구를 쇼핑하러 갔다. 이만기 집에 있는 가구의 경우 산 지 10여 년 이상 된 가구가 대부분이었다.
이만기는 가구 가격을 듣던 중 놀라 지인에게 연락했다. 그 결과 가구 경매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가구 경매에 참여했다. 경매 시작가는 100원이었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다른 사람들의 경매를 지켜봤다. 남들이 100원으로 시작해 1만 원 등에 가구를 가져가는 걸 보며 한숙희도 경매에 참여했다. 정가 39만 원짜리 서랍장에 한숙희는 도전했다. 한숙희가 가격을 세게 부르자 이만기는 말을 더듬으며 놀랐다.
한숙희가 가격을 세게 부를 때마다 이만기는 안절부절못했다. 한숙희는 결국 39만 원짜리를 18만5000원에 낙찰받을 수 있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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