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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딸들이 막 너무 미인만 있는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딸은 눈썹미인 그리고 자연인 ㅋㅋㅋㅋㅋㅋㅋ #세젤귀 #핵귀 #큰웃음주는내딸 #이모삼촌들맛저하세요 외출해서 썩 기분이 좋지않은 제딸입니다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DJ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17일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태리다.
이지혜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아니 이쁜 사진도 많던데 ㅋ"이라는 방송인 박미선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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