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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솔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EXID #ME_AND_YOU"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지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탱크탑 의상으로 허리를 드러냈다. 독특한 상의와 가는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해보여서 좋다", "13살 아냐?", "예쁘고 귀여워" 등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한편 솔지가 속한 그룹 EXID는 지난 15일 발매한 신곡 '미 앤 유(ME&YO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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