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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강지환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다시 손잡았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2일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인연과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2년 만에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이에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 강지환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계약 종료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던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긍정적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환은 오는 6월 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주인공 한정록 역을 맡았다.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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