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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이 2년 전 ‘좋니’를 만들었을 당시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가요계 찌질 역사의 한 획을 그을 곡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가 부른다. 커밍순”이라는 2년전 글을 올렸다.
이어 “2년전 오늘. #좋니 가사 쓰고 막 데모 부르고 나서 이 포스팅 했던. 뭔가 느낌이 있었나부네 ㅋㅋ 당시 49세 청승 작사가”라고 했다.
‘좋니’는 역주행을 거듭하며 당시 인기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네티즌은 “명곡입니다” “‘좋니’ 듣고 많이 울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종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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