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알 와흐다(UAE)의 임창우가 소속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행 주역으로 활약했다.
임창우는 22일 오전(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9 AFC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에서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해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알 와흐다는 알 이티하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4승1무1패(승점 13점)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했던 임창우는 소속팀에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