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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지민과 정해인은 22일 오후 각각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한지민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분 좋은 미소가 꼭 닮은 그들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정해인이 올린 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봄밤' 제작발표회에서 찍은 듯한 사진으로, 선남선녀의 분위기를 자아내 드라마 본방 사수 욕구를 자아낸다.
이날 밤 9시 첫 방송되는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시리즈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밀회', '하얀거탑'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진 = 한지민, 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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