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컴백' 두산 정수빈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일문일답)

시간2019-05-22 18:26:17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두산의 원조 아기곰 정수빈이 사구 부상을 털고 마침내 1군으로 돌아왔다.

정수빈은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이유찬과 함께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29일 말소 이후 약 3주 만의 복귀다. 4월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구승민의 직구에 등을 강하게 맞은 정수빈은 우측 등(9번 늑간) 타박에 의한 골절 진단을 받았다. 충격이 내부까지 전해지며 폐 좌상 및 혈흉이 추가로 확인됐던 상황. 정상 복귀까지 최소 6주가 예상됐지만 회복 기간을 절반가량 줄이며 금세 1군에 뛸 수 있는 몸을 만들었다.

다음은 1군 엔트리에 합류한 정수빈과의 일문일답이다.

-생각보다 빠른 회복을 보였다.

“아프지 않다. 골절이 맞지만 특이한 골절이었다. 뼈가 깨지면서 떨어져 나갔다. 부러졌다면 오래 걸렸겠지만 떨어져 깨진 게 오히려 잘 됐다. 치료를 잘 받고 잘 쉬었다.”

-쉬는 기간 동안 무엇을 했나.

“2주 동안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치료만 받았다. 3주 차부터 런닝과 캐치볼을 했는데 몸이 괜찮았다.”

-이지마 치료원을 다녀온 게 얼마나 도움이 됐나.

“치료법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아무 생각 없이 쉰 게 컸다. 정신적으로 편했다.”

-퓨처스리그 경기는 어땠나.

“괜찮았다. 1회부터 뛰었다. 오래 쉬어서 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부상 전 계속 좋았기에 경기에 나서면 다시 좋아질 것 같다.”

-복귀에 있어 FA 자격 획득이 영향이 있었을 것 같은데.

“물론 이유가 될 수 있다. 신경 안 썼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괜찮으니까 빨리 온 것이다. 아픈 걸 참고 온 건 아니다.”

-그 동안 부상을 당할 때마다 회복 속도가 빠른 것 같다.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도 회복이 빨랐다. 다쳐서 두 달 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

-허경민, 박건우 등 동갑내기 친구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

“감사하다. 난 쉬고 있는데 친구들은 열심히 했다. 너무 잘해줬다. 이제 다시 셋이 뭉쳐서 팀을 이끌었으면 좋겠다.”

-걱정해준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두산에 있으면서 내가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라는 걸 알았다. 그 덕분에 더 빨리 오고 싶었다. 감사하다.”

[정수빈. 사진 = 수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