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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로켓맨' 주역 태런 에저튼이 세 번째 내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선 영화 '로켓맨' V라이브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주연 태런 에저튼과 감독 덱스터 플레처가 내한,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에 나섰다.
이날 태런 에저튼은 "런던에서 오늘 한국에 왔다. 현재 적응 중이다"라며 "한국팬들과 '로켓맨'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수리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라며 "개인적으로 여러 번 왔었고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에 또 오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좋았고 홍보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느꼈다. 이번 작품도 좋아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6월 5일 개봉.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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