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이 한국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선 영화 '로켓맨' V라이브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주연 태런 에저튼과 감독 덱스터 플레처가 내한,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에 나섰다.
이날 태런 에저튼은 "지난 방문 당시 한국팬들의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에 또 오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킹스맨'은 한국팬들 덕분에 흥행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제 커리어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태런 에저튼은 "'로켓맨'은 음악도 훌륭하고 매우 기분 좋은 영화니까 꼭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