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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신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세번째 결혼기념일 올해도 어김없이 울집에서 #기념사진 찍었어요. 나랑 삼년이나 묵묵히 살아준 임소장 나의 작은 장점을 쏙쏙 골라 이뻐해주는 그대, 늘 웃어주고 웃겨주는 그대여, 감사하고 사랑해요...#결혼기념일 #애송이들#아직까진 살만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공간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임성빈과 결혼했다.
신다은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공간디자이너인 남편 임성빈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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