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방송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고 해서 방송을 최대한 자제했는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션이 오랜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근황을 전했다.

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고 해서 방송을 최대한 자제했는데 오랫만에 방송 출연 합니다 MBC 라디오스타 오늘밤 11시5분 본방 사수 하실꺼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21일 아내 정혜영과 '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 4500여만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

션은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아이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금슬이 좋은 부부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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