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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불매·지코 비난, 대학가 축제에 누가 찬물을 끼얹었나 [MD포커스]

시간2019-05-24 08:10:29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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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축제의 여운에 들떠있어야 할 대학가가 갑론을박으로 싸늘하다. 대중에게 많은 실망을 안긴 소속사와 가수들을 축제로 초대해야 하는 것인지 되돌아보고 있다.

최근 명지대학교에서는 축제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콘을 초대한다고 알렸다. 이후 명지대에는 '버닝썬 게이트로 수사 중인 YG 소속사 소속 가수를 학교 축제에 초대하는 총학생회 규탄한다'라는 대자보가 붙었다.

학생들은 "이 시점에서 Y기업의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해주는 행위는 악질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간접적인 동조로 비춰질 수 있다"며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과 학생들의 지적 성취를 책임지는 대학은 공존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일말의 검토 없이 축제 사업을 진행한 총학생회의 자기 성찰과 반성을 촉구한다"고 총학생회의 아이콘 섭외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명지대 총학생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특정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소비를 통한 간접적인 동조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내실있는 축제를 장식할 아티스트에 대한 논의 만으로 섭외가 진행됐던 점에는 다시 한 번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아이콘은 예정대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또한 위너 출연을 두고 학생들의 강한 반발이 있었다. 학생들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총학생회 블룸에 YG 가수 공연 취소를 촉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학교 측의 결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대학가의 불법 이슈 관련 보이콧 목소리는 한층 확대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축제에 지코를 섭외했고, 축제가 끝나자 지코 섭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학생들은 정준영이 사용한 이른바 '황금폰'이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에 사용됐고, 현재 그가 구속된 상태에서 '황금폰'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지코의 출연을 두고 불편함 내색을 비쳤다.

학내에는 "불법촬영은 범죄이며, 유포 또한 범죄다. 이를 시청하는 것은 타인의 신체에 대한 유린이자 범죄를 묵인하고 이에 가담하는 행위"라며 "이런 사회 속에서 연세대학교 응원단은 지코를 초청했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에는 "불법촬영 처벌의 목소리보다 더욱 크게 울려 퍼졌던 앵콜 요청이 있었다"며 "지코를 초청한 연세대학교 응원단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이른바 '황금폰 사태'와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불법 촬영과 유포 등에 쓰였던 휴대폰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으며 현재 관련 이슈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대학가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민감하고 뜨거운 이슈인 버닝썬 사태와 불법 촬영과 유포 등에 대해 즉각적인 보이콧과 자성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범죄와 직접적 연관이 없지만 같은 소속사, 지인 등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이 관련 이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소비와도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연예계 역시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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