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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방구석1열' 김도훈 편집장이 드니 빌뇌브 감독을 캐나다의 박찬욱이라고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방구석1열'에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감독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폰소 쿠아론의 '칠드런 오브 맨'과 드니 빌뇌브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다루며, '허프포스트코리아'의 김도훈 편집장과 민용준 대중문화 전문기자가 함께했다.
김도훈 편집장은 "드니 빌뇌브 같은 경우 한국 영화 팬들이 '캐나다의 박찬욱'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장성규는 드니 빌뇌브에 대해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를 만들었다. '시카리오'란 살인 청부업자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멕시코에서는 암살자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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