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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안현모는 제주도의 해녀학교에서 해녀체험을 하며 해산물을 잡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안현모가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는 제주도에서 한달을 살 숙소를 공개했다. 아늑한 실내공간과 돌담 포인트, 모던한 주방까지 세련된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어 안현모의 버킷리스트인 해녀학교에서 해녀 체험을 시도했다. 안현모는 제주도 해녀에게 직접 잠수 방법을 배운 후 물 속으로 입수를 시도하면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현모는 성게를 따기 위해 물속을 탐색했고 성게 대신 소라를 채취했다. 물 밖에 나온 안현모는 직접 잡은 소라를 맛보았고 "너무 맛있다"며 즐거움을 표했다. 더불어 인현모는 해녀 수료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재래시장에 들려 전복 등을 구매한 후 숙소로 돌아와 직접 잡은 해산물을 넣은 해산물 라면을 끓였다. 이어 안현모는 참기름을 뿌린 전복회와 해물 라면을 맛보았다.
안현모는 "제주도에서의 하루가 힐링타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남편 라이머와 달달한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현모는 다음날 아침에 제주도 바다로 나가 명상하던 도중 바다에서 헤엄치는 돌고래를 발견해 즐거움을 표했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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