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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그룹 캇툰의 전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가 대마초 소지로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일본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다구치 준노스케와 배우 코미네 레나가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마약단속반은 두 사람이 동거 중이던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한편 다구치 준노스케는 캇툰의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2016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소속사 자니즈를 떠나 개인소속사를 설립해 활동해왔다.
[사진 = 다구치 준노스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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