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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본명 최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최씨최수영전주왔습니다 #걸캅스 #무대인사 #전주 #양장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영화 '걸캅스'에 양장미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9일 개봉한 '걸캅스'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를 소재로 라미란과 이성경 걸크러시 콤비의 통쾌한 활약상을 그리며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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