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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오상진이 아내 사랑 근황을 전했다.
오상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느낀다.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일은 참 괴롭고 무력하게 만든다는 걸. 손목이 아픈 아내를 위해 아대를 사와서 채워드릴 뿐, 남편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엄마 그만 괴롭히고 빨리 나와라 셜록아. 일대일 마크는 내가 하마. 근데 뭔가 손목이 커리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상진은 한석준, 전현무와 함께 O tvN '프리한19'을 진행하고 있다
오상진은 2017년 4월30일 김소영 MBC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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