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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과거 토트넘 소속이었던 이영표와 만났다.
2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표는 손흥민과 만나 "최근 토트넘 경기가 세계에서 생중계된다. 손흥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내 경기를 즐기기도 하지만 부담도 되지 않냐"고 물었다.
손흥민은 "저는 부담은 없다. 소속팀에서 하면 마음이 좀 더 편하다. 국가대표팀은 많이 부담이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대표팀이라는게 명예로운거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자리다. 그래서 더 그런거 같다. 제가 더 할일이 많다고 느껴진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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