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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규현이 훈련소에서 힘들었던 일을 털어놨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훈련소에서 힘들었던 일에 대해 묻자 “훈련 받는 건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씻으러 갈 때”라고 답했다.
이어 같은 중대 사람들과 씻으러 갔을 때 구석 자리에서 씻을 수 있도록 배려를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미 샤워를 하고 있는 경우 중간에서 씻을 때도 있었다며 그럴 경우 “입구부터 소리가 들인다. ‘규현 있대’, ‘규현 보러가자’고 한다. 진짜 2~30명이 안 보는 척 하면서 왔다갔다거리며 힐끗거렸다”고 설명했다.
규현은 “나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 분들이” 겪는 일이라며 “아는 분은 3일 동안 안 ??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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