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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재미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휘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박휘순 #감스트인줄 #3초안에웃는사진 #내가봐두귀엽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휘순이 요즘 인싸템인 스냅챗을 이용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휘순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네티즌은 "어린이 맞아요?" "어플이 안먹힌거같은데 스냅챗 고소해야겠네.." 등의 반응이다.
[사진=박휘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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