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한화 최진행이 데뷔 후 1000번째 경기에 출장했다.
최진행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8차전에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2사 후 맞이한 첫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다.
최진행은 2004년 한화 2차 2라운드 10순위로 프로에 데뷔해 이날 통산 1000번째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는 KBO리그 역대 147번째 기록. KBO는 표창규정에 의거해 향후 최진행의 1000경기 출장 기념상을 수여한다.
[최진행.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