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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육성재가 격투씬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액션 감독 정두홍이 출연했다.
정두홍 감독에게 카 스턴트를 배운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본격ㅈ거으로 액션 디지털 콘티 촬영에 나섰다.
이승기가 먼저 차에서 내려 뛰어갔지만, 운전석에 앉은 육성재는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해 NG가 났다.
이승기와 육성재는 실제 대본에는 한 줄로 써있던 '격투씬'을 그동안 연습한대로 멋지게 해냈다. 환상의 콤비 액션으로 모든 상대를 물리치는 멋진 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설탕으로 만든 슈가 글라스 창문을 달았다. 한 장당 200만원의 고가이기에 NG없이 단 한 번에 액션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였다. 정두홍의 제자들은 슈가 글라스를 직접 머리로 깨는 화려한 동작을 성공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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