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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가시나들' 이브는 이남순 할머니와 커플잠을 입은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가시나들'에서는 이브는 이남순 할머니의 숙제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브가 자신의 얼굴을 그리면서 할머니에게 "내얼굴 어때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예뻐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브는 "눈, 코, 입은 어떠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다 예뻐요"라고 답했다.
또한 장동윤은 할머니와 함께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윤은 "저는 그림 못그려요"라고 말하면서 그림을 완성하자 이를 본 할머니는 "사람같이 만들어놨네"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윤은 '할머니, 사랑합니다'라고 적었고, 할머니에게 '사랑합니다' 쓰는 법을 알려줬다. 더불어 휴대전화로 카메라를 찍는 법을 친절히 알려줬다.
또한 이남순 할머니와 이브는 서로의 얼굴을 그렸고 할머니는 "못하겠어"라며 그림 그리는게 쉽지 않음을 언급했다. 이내 이남순 할머니는 자신을 그린 이브의 그림을 본 후 "잘 그랬네"라고 말했다.
두번째 숙제는 나물 사전을 만드는 것으로 이브는 할머니가 좋아하는 '쑥'을 한글로 적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이브는 준비해온 커플잠옷을 할머니와 함께 입고 잠자리에 들었다. 이어 두사람은 인증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가시나들'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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