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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소름 끼쳤으면"…'바람이분다' 감우성의 알츠하이머 연기, 무엇이 다를까 [MD현장]

시간2019-05-27 15:40: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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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날 보고 소름이 끼쳤으면 좋겠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배우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정정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연출자인 정정화 감독은 "권태기를 맞은 부부가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통해서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거 여행을 떠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는 내용이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정정화 감독의 말처럼 알츠하이머를 소재로 하는 멜로물. 알츠하이머로 인해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남자 도훈을 연기하는 것은 '멜로 장인' 감우성이다.

감우성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사람의 삶이 쳇바퀴처럼 비슷한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그 안에 많은 사연이 있다. 전작에서도 병을 안고 있는 역할을 연기한 만큼 그 반복이라는 우려를 할 수도 있지만. 권도훈이라는 인물의 인생을 삶을 들여다본다는 마음으로 우리 작품을 접해주면 좋겠다. 이 드라마가 새롭고 특별한 작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전작의 이미지가 조금도 떠오르지 않도록 작품에 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츠하이머를 앓는 캐릭터에 대해 감우성은 "알츠하이머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며 "요즘의 화두는 건강인 것 같다. 가정을 지키고, 사랑을 지키려면 일단 건강해야한다. 나를 보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다. 생각보다 우리의 주변에는 많은 치매 환자가 있다. 진단이 나오기 10년 전부터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에, 관심을 쏟지 못하면 놓칠 수 있다. 그런만큼 내 역할을 보면서 '저러면 안되겠다'라고 소름이 끼치게 하는 것이 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감우성은 남다른 당부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리 작품을 보면서 예측을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치매를 다루는 소재에서 생각할 수 있는 흔한 흐름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다.

'바람이 분다'는 2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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