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아미 향한 ♥ "행복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브라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27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같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민낯으로 침대에 누운 모습이다. 지민은 뽀얗고 무결점인 피부와 더불어 청순한 듯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브라질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위해 준비한 '너희들은 우리에게 우리 영혼의 지도로 가는 길을 보여줬어'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과 손가락 하트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콘서트를 마쳤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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