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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병기 진태현이 위기에 빠졌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 99회에서는 골드에셋 오 회장에게 협박을 당하는 박순태(김병기)와 김남준(진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애라(이승연)는 골드에셋 오 회장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박수호(김진우)가 조애라를 구출해 오라가로 데리고 왔다.
김남준은 조애라를 보러 가려고 오 회장에게 빠져나왔지만, 오 회장 측 미행이 따라 붙었다. 김남준은 오 회장 측 미행을 겨우 따돌렸다.
조애라는 박해철(정재곤)에게 무릎을 꿇고 지난죄를 빌었다. 조애라는 "아주버님 정말 잘못했다. 죄송하다"고 눈물의 사죄를 했다. 박해철은 "울지 마. 우는 거 싫어"라며 조애라를 용서했다.
김남준은 조애라에게 "어머니가 가진 주식 저에게 모두 넘겨라. 오 회장은 어머니가 가진 주식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애라는 "내가 가진 주식 박 회장(김병기)에게 넘기자. 박 회장이 물리칠 수 있도록. 그거 다 넘기고 나랑 미국 가서 네 병부터 치료하자"고 제안했다.
김남준은 "단 하루를 살아도 최상위 맨 꼭대기에서 살고 싶다. 내 비루했던 과거 단 하루라도 보상받고 싶다. 오라 그룹 오 회장 쪽에도, 박 회장 쪽에도 절대 못 넘긴다. 제가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애라는 박순태에게 연락해 "제가 가진 오라 주식 다 박 회장님께 넘길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준은 조애라가 박순태에게 주식을 넘기려는 걸 알고 막으려고 했다. 김남준은 호텔에서 나서며 이 이야기를 전화로 주고받았고, 오하영(연미주)이 이 대화를 모두 들었다. 오하영은 오 회장에게 급히 연락을 취했다. 박순태는 조애라를 만나러 갔다.
박순태가 조애라를 만나기로 한 가평 별장에는 오 회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남준은 조애라를 따라 붙어서 가평 별장으로 가지 못하게 막았다. 김남준은 조애라 대신 가평 별장으로 향했다. 그때 오 회장은 총을 들고 박순태를 위협하고 있었다. 김남준은 가평 별장에 도착해서 오 회장을 말렸다.
김남준은 오 회장에게 주식을 넘기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준은 "오라 저한테 넘겨 달라. 제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총을 김남준에게 겨눴다. 김남준은 때마침 전화를 건 조애라에게 "오지 마라. 여기 위험하다"고 외쳤다. 그 순간 총소리가 울려퍼졌다.
[사진 =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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